이수만(1952년생, 학력은 서울대 졸업) SM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는 40억원 대 고급 아파트를 50대 여성 외신기자 A씨(나이는 53세)에게 증여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.
2021년 7월 21일에 대법원 등기소를 살펴보면, 이 총괄 프로듀서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 카일룸 3차(전용면적은 196㎡, 약 60평정도) 한 세대를 A 씨에게 증여했던 것입니다. 이 총괄 프로듀서는 해당 아파트를 지난 2015년 7월 경에 39억7000만 원에 매입을 했답니다.
해당 빌라는 공시가격만으로 무려 34억원이라고 하며, 2021년 5월에 같은 평형이 약 50억원에 거래가 됐답니다. 참고로 해당 건물에는 가수 조영남과 더불어서, 구본준 전 LG그룹 부회장의 아들인 구본준 LX그룹 회장도 이 아파트를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.
아파트를 증여받았던 A 씨는 미국, 싱가포르와 아울러서, 홍콩, 한국 등을 취재하며 국제정세를 전하고 있는 북미 방송사 서울 지국 소속 외신기자로 알려졌답니다. 여러 방송에서 '미모 기자'로 소개됐는데, 근래 들어서 이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한 포럼 행사의 진행자를 맡기도 했답니다.
참고로, 이수만은 지난 1995년에 SM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H.O.T와 S.E.S는 물론이거니와 신화, 보아, 동방신기 등을 배출했답니다. 이수만 프로듀서는 오랜 기간 투병했던 부인과 2014년 사별한 상태입니다.
